• 작성자
• 박해준

• 등록일
• 2020-01-15

• 조회수
• 2,708

설레임과 12시간 비행이라는 지루함을 견디며 떠나는 유럽여행

막연히 상상했던 유럽을 눈으로 직접 보니 웅장하다. 신비하다. 최고다 라는 수식어가 나옵니다.

로마시대 이전부터 건축물들이 현재까지 아름답게 있는 모습은 경이 그 자체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어딜가나 눈에 확 들어오는 성당

웅장함이나 위대함이나 예술적이나 모든 수식어를 써도 표현이 안될듯한 느낌..

이탈리아에 가면 누구나 한번 생각해봤을 피사의 사탑..더 기울게 미는 사진들 많이 찍죠..전 ..... 무너질까봐 안찍었네요 ㅎ

이탈리아 하면 피자와 파스타..

음 개인적으로 느끼한걸 별루 안좋아하는편이라 고생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느끼함보다는 담백함이 더 어울린 느낌

음식들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와인의 본고장 답게 와이너리 방문

매 끼니마다 와인은 기본으로 마신거같습니다.

이참에 한국에서도 소주에서 와인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내 입맛에 딱~!!

이탈리아

8박10일 소규모 패키지 여행 짱~!

여기저기 다닌것보다 알차게 꾸며진 여행일정이 무엇보다 좋았고 중간중간 자유시간에 못보고 넘어가거나 더 자세하게 볼수있는 일정들이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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