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장재용

• 등록일
• 2020-01-22

• 조회수
• 4,845

이탈리아 여행 다녀 왔습니다.

로마-폼페이-소렌토-피렌체-피사-부라노섬-베니스 8박10일간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비행기에서 출발할때 찍어봤습니다.

12시간씩 걸릴줄은.... 뜬금없이 손흥민 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탈리아 안에 바티칸이라는 국가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냥 이탈리아 같습니다.

아시죠? 진실의 입

저 동그란 형판?이 하수구 뚜껑이라던데 맞나요?

콜로세움 입니다.

생각보다 웅장합니다. 내부는 형태만 남고 돌무더기만 있습니다.

저시대에 저런걸 만들어내다니 건축기술이 상당합니다. 

소렌토에서 한컷

배경이 참 예쁜곳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제가 초심을 잃었어요

다시 되새김질하고 왔습니다.

영화에 나온 폼페이 도시입니다.

저때 비가 왔는데 제우산은 피자 마자 망가졌습니다.

우비 챙겨가세요

ㅎㅎ 챙피하네요

가이드님과 한컷 찍어봤습니다.

단체 사진

맷돼지 옆에는 집시? 분들이 떨어진 동전을 가져가기 위해 대기 하고 있습니다.

곤돌라도 탔습니다.

배를 조종하는 사람들은 그닥 친절하지 않습니다.

식당에서 한컷

이게 진짜 까르보나라 라고 하네요

계란 노른자로 비벼진? 우리나라는 크림치즈

샐러드는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이건 절임 고기라는데 너무 짜요

티본 스테이크 입니다.

임창정도 왔다간 집이래요 고기가 두꺼운데 맛있어요

이게 뭐였더라 커다란 치즈를 먼저 녹인다음 파스타를 넣어서 만드는 건데 맛있습니다.

위에는 뭘 갈아서 넣어줬고 비싼거라 하던데  뭐 워낙 잘먹고 와서 ㅎㅎ

파스타에 질리면 한국식당에 간간히 들립니다. 삼겹살을 먹었고요

저녁에는 한국에서 가져간 소주와 각종 통조림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동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버려서 언젠가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여행,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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