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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후기

    퓌센을 가다.
    • 작성자
    • 권서방
    • 등록일
    • 2010-07-29
    • 조회수
    • 2,651



    퓌센 가는 기차안... 낡고 작았지만 아담한 맛이 있던 기차..




    보통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환상의 성을 떠올리면 퓌센이라는 지역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떠올리는 하얀 백조의 성은 퓌센역에서 내려 슈반가우라는 지역까지 위와 같은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정도... 놓치면 대략 난감이다.




    슈반가우의 버스정거장. 퓌센역에서 10분 가량이면 도착한다.




    하얀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가면 성에 올라가는 버스를 탈수 있다.




    성에 올라가는 작은 버스 정류장. 1 유로였던가..아무튼 굉장히 쌌던걸로 기억한다..ㅡ_-a




    5분 가량 올라가면 요기에 버스가 정차를 한다. 왼쪽으로 가면 마리엔다리를 거쳐

    노이슈반슈타인성에 도착을 하게 된다.




    마리엔다리에서 찍은 노이슈반슈타인성.

    이곳에 오면 모두가 한번씩은 똑같이 찍고 가는 듯 하다.




    노이슈반슈타인성 입구,




    성안의 모습. 하늘이 참 맑았다.




    성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이 늘어서 있다. 전광판에 보면 예상소요 시간이 나와있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성.




    마을로 내여와 호엔슈반가우성에 올라가는 길.





    공사중인 호엔슈반가우성의 모습.

    루드비히2세 아버지인 막시 밀리안 2세가 지었으며

    성 곳곳을 중세영웅담의 조각과 그림으로 장식했다고 한다.




    슈반가우는 머랄까. 중세적인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이었다.




    마을 옆에는 산으로 둘러쌓인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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