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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CoolBean's EU StOrY] 06.4.20 프라하 #2 - 작성자
- 권효균
- 등록일
- 2010-11-02
- 조회수
- 2,808
성 비투스 대성당 내부 거대한 규모만큼 내부장식도 화려하고 심혈을 기울인 티가 난다.
화려한 모자이크 
성비투스 대성당의 오르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성 내부 
카를교 프라하의 지붕은 온통 붉은 빛이다. 공산국가를 탈피했지만 아직은 동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붉은 지붕에 파~란 하늘^^ 
파란하늘과 붉은 지붕을 연상케하는 벽담색깔~ 이뿌오~ 
22번지의 파란색 집-카프카의 작업실 19번지는 하벨 대통령의 전 부인이 창립한 올가재단에서 경영하는 기념품점 
단상1 
단상2 
천사복장을 한 커플이 자전거를 타고 프라하를 누비고 있었다. 과연 이들의 정체는?? 
구시가광장에 항상 나오신다는 트럼펫아저씨. 멋들어진 "my way"는 가슴을 쥐어짠다.ㅋ 
틴성모 교회 80m의 첨탑이 이정표 역할을 한다. 두 첨탑 사이에는 황금성배를 녹여 제작한 성모 마리아상이 있으며, 북쪽 입구의 예수 수산 장면으로 장식되어 있다. 
숙소 바로 앞에서 신나게 연주하는 가족음악단. 무려 9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모두 신나게 음악을 하는데 너무나 보기가 좋아서 앞에 놓인 소쿠리가 가득찼다. 꽤나 돈벌이가 잘 되는 듯 하다.ㅋㅋ 
테스코가 있다. 맥주값이 물보다 싸다.정말이다.넘 좋다. 여기서 살고 싶다.ㅋㅋ 물가가 싸다는 것은 많은 배낭여행자를 머물게 하는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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