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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후기

    [CoolBean's EU StOrY] 빈 #1
    • 작성자
    • 권효균
    • 등록일
    • 2010-11-25
    • 조회수
    • 3,753


    빈 서역



    자동발매기
    벌건색이 넘 인상적~
     
    사용방법
    화면터치 → 영어선택 → 보여지는 티켓 중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티켓 선택
    → 금액을 투입함(크레디트 카드 가능) → 티켓과 영수증이 나옴.



    코인락커~



    성슈테판성당
    빈에서 가장 유명한 2가지 중 하나
    도시 중심부의 뾰족한 첨탑은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 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종이 있단다.
    지하무덤(카타콤베)에는 역대 황제들의 장기와
    흑사병으로 사망한 2000 여명의 유골이 전시되어 있다.



    유유히 거니는 소년소녀 음악단원
    설마 빈소년합창단??
     
    이.이.이건 아니잖아~~소녀들도 있잖아~ 



    모형 성슈테판 성당



    예수의 삶을 표현한 벽화.
    무척이나 오래된 것으로 기억함.



    성슈테판 성당의 뒤편 조각
    유럽의 건축물들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이런 조각상들 때문인 듯하다.



    잘생긴 녀석
    Flare Fog(빛번짐현상)가 절묘하게 눈찌 같네.



    성슈테판 성당 내부
    어마어마한 크기~흠흠



    각국의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계
    but. 공짜는 없다.
    한국어가 없는게 약간약간 아쉬비
    있었어도 안 들었을테지만



    신부님이 올라가서 말씀하시는 곳인가 보다.
    성당을 다녀본건 초딩때. 친구따라 몇 번 간게 다였으니 알리가 있나.



    뒷모습.
    성당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을 대체적으로 찍기 힘들었다.



    화려.웅장.완전 멋있음이다



    어마어마한 오르간에 놀라고 있는데 어느새 모녀가 와서 친다.
    횡재했다. 정규 공연을 갖는건지 다른 파트사람들도 서서히 모이기 시작했다.
    오르간의 선율에 잠시 빠져 보았다.



    웅장웅장~
    빈에서는 성슈테판 성당이 젤루 기억에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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