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김지선

• 등록일
• 2017-08-21

• 조회수
• 3,878

해마다 1년에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있는데 저는 5년째 유러브 투어를 통해 다녀오게 되네요^^

워낙에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 소개해 놓고 뒷말이 많으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정말 소개 받은 지인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그 지인들이 또 소개를 다른사람에게 하고 있다고 하니 저는 정말 너무 뿌듯합니다^^

올해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박수정 매니져님, 정말 너무 감사하드리고요, 노르웨이 트롤퉁가, 쉐락볼튼, 프리케스톨렌

3대 트레킹을 완주하신 분들이 없다고 하셔서 제가 혹시 도움이 되어드릴 만한 게 있다면

현지 체험을 바탕으로 ㅋㅋㅋㅋㅋ 정보나 혹은 사진 등등의 요소들을 공유하고자 하니 필요하시다면

말씀주세요~ 냐하하! (최초 유러브 투어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완주자의 여유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유러브투어를 통해 여행을 가면 좋은것이

1. 항상 호텔이나 숙소를 시내와 근접한 곳으로 잡아주셔서 유동성이 좋고 움직이기가 편합니다.

   시내에서 놀다가 아쉬운게 있으면 가차운 숙소로 다시 들어와 끼니를 때운다거나 짐을 다시 꾸린다거나

   간단히 씻는다거나...여튼 여러가지로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2. 이동경로나 교통편을 정말 효율적으로 잘 짜주셔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시간낭비 하지 않으니 비용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3.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사건을 꼼꼼히 준비해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사실 영어가 안되서 그런 상황이 자유여행으로 가면 늘 걱정이었는데

   유러브투어가 든든하게 뒤에 있다고 생각을 하니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감사해요^^

4. 급작스럽게 바뀌는 일정이나 경로에 늘 한국에서 신속하게 함께 대처해주시니 그것또한

   든든한 지원군이라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유럽이랑 한국이랑 밤낮이 다르고

   시차가 있는데도, 늘 뭐 거의 24시간 대응을 빠르게 해주시니 ...

   감사하기도 하고 또 죄송하기도 해요;;;;;

   처음엔 거품없는 저렴한 가격(15년째 여행하고 있는 제가 알고 있는 여행사 중에 거의 가장저렴;;)

   때문에 다녀왔다가, 지금은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그냥 으레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늘^^

노르웨이 트롤퉁가 / 쉐락볼튼 / 프리케스톨렌 이렇게 노르웨이 3대 트레킹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머물렀던 도시는 스타방에르, 오따, 베르겐 , 오슬로 이렇게 4도시구요,

노르웨이는 정말 한여름이지만 우리나라 늦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와 같아서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각종 씨쓰루 등등의 옷들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다니는 내내 바람막이하고 츄리닝만 입고 다닌듯해요.;;;

각 트레킹코스 사진 즐감하실게요^^

1. 프리케스톨렌

2. 쉐락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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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롤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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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송네피오르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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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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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항구 언덕에서 한참을 해질때까지 바라보았던 마지막날 저녁이에요.

노르웨이는 밤 12시가 되어서야 해가 지는 그야말로 백야의 나라인데요,

저는 이 광경이 매우 몹시 신기했지요.

해가 길어서 할일도 많고, 더 바쁘게 살거나

혹은 더 여유롭게 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지나치는 사람들, 광경들,

시간시간들이 그대로 멈추었으면 하고 바래보았던

밤, 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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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신

유러브 투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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