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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CoolBean's EU StOrY] 06.4.17 뮌헨 #1 - 작성자
- 영반
- 등록일
- 2010-08-02
- 조회수
- 2,692
날씨가 무척 맑았다. 독어로 중앙기차역을 뜻하는 - HAUPT BAHNHOF 
독특해 보여 샀는뎅...탄산수였다. 스파클링 워터. 한국인 입맛에 잘 맞지는 않지만.오래 마실 수 있어 돈이 절약된다.ㅋㅋ 
칼스광장과 칼스문. 이곳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된다는데 안 믿겨~ 
거리의 음악가 자신있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듯. 한국의 가락을 선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이하우저 거리/카이핑어 거리 보행자전용도로 
노이하우저 거리/카이핑어 거리 보행자전용도로 
행위 퍼포먼스뒤에 따라다니면서 똑같이 따라하는게 신기신기~ㅋ 
역시 예술가는 대단해용~ 
프라우엔 교회 칼스문을 지나서 멀리 보이는 양파 모양의 탑이 신기했는뎅. 쌍둥이 탑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실제 높이는 100/99M 라고 한다. 
신시청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프라우엔 교회 
신시청사 마리엔광장에서 바라본 모습은 장관이다. 매일 오전 11시(5~10월 사이엔 12시 21시)에 시계탑에서 인형극이 펼쳐진다. 
유럽에선 어딜가나 야외 식당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시청앞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는 상상을 해봤으나... 
신시청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리엔 광장 개미같이 보이는 사람들~ 
장크트페터 교회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신시청사 안 약간은 음침한 분위기가 풍긴다. 
정형화되지 않은 창문들의 모습 
장애인을 위한 듯한 경사진 통로. 역시나 멋지다.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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