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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CoolBean's EU StOrY] 06.4.17 뮌헨 #2 - 작성자
- 영반
- 등록일
- 2010-08-10
- 조회수
- 2,645
배수관인듯한 파이프를 물고 있는 동상 이런 동상들이 여럿 있는데 입을 벌리고 있어서 그런지 놀란듯한 표정들이다. 
신시청사앞 마리엔광장에는 거리의 예술가들로 넘쳐난다. 넘넘 멋있오~^^ 
광장 가운데 있는 동상 주위의 꽃과 시청사 
이사르문 머하는 용도인지는 멀겠음 
계단의 굵기가 왜 다를까요??ㅋ~ 
#1 에서 등장했던 장크트페터 교회 정말 다르게 보인다. 뒷모습이 이뻐 다른 건물인줄 알고 들어가봤다. 
장크트페터 교회 내부 모습 화려한 장식과 그림, 조각상이 멋있다. 
일반 상점의 손잡이에도 이런 예술을~ 
국립극장 밀라노의 스칼라극장, 빈의 국립 오페라 극장과 함께 세계에서 손 꼽힐 정도로 큰 규모다. 
레지덴츠 박물관 막스요제프 광장을 두고 국립극장과 면해 있다. 
레지던츠 박물과 안의 광장
칙칙한 건물들 중에 화사하게 돋보이는 테이티어 교회 
펠트헤른할레 피렌체의 시뇨리아광장에 있는 로지아를 모방해서 만든 건물이란다. 
한국말 무쟈게 잘 하는(?) 독일 아찌 특징 : 개고기, 짱깨, 쪽바리, 구라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BMW 다닌다며 명찰을 보여줌 약간은 의심스러워 20여분정도 얘기하다가 각자..의 길로 
뭐 좋을 거라고...꼭 저렇게 만지고 가서 빛난다.ㅋㅋ 
사랑의 세레나데를 듣는 커플 또...부러버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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